[한라일보] 최다훈 기자(2021.08.18.)
미래 지속가능한 한국형 모빌리티(K-Mobility)를 제주형으로 특화시켜 다양한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오는 20일 오전 7시 제주시내 난타호텔에서 제36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문영준 한국교통연구원(KOTI) 국가혁신클러스터 R&D 연구단장이 '한국판 뉴딜과 K-Mobility: 제주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문 단장은 한국판 뉴딜의 추진 전략 및 분야별 계획을 비롯해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 추진과제의 주요 내용에 대해 소개한다.
문 단장은 특히 K-Mobility를 제주 실정에 맞춰 효과적으로 특화하기 위한 고민들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출처 : 한라일보(http://www.ihalla.com/read.php3?aid=1629212400712588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