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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2022-09-02 10:54:53
SK렌터카가 지난해 실시한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올해도 진행했다. 결식 어르신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석한 SK렌터카 제주지점 구성원은 “따뜻한 손길로 반겨 주신 어르신의 모습에 가슴 뭉클함과 뿌듯함을 느꼈다”며 “봉사는 할수록 마음이 부자가 된다는 말처럼 이번 활동을 계기로 회사 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도 지원하며 ‘마음 부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SK렌터카는 지난해부터 제주도 결식 어르신을 돕고 있다. 지난 5월 제주도청과 SK핀크스 등과 함께 2년 연속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SK핀크스와 함께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과 서귀포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올해 후원금은 연말까지 각 지자체 노인복지센터와 요양시설 등 총 10개소 약 2300명을 대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이데일리 www.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