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족, 지역주민이 하나 되어 따뜻한 나눔과 즐거운 추억 쌓아 난타·색소폰·음악줄넘기 등 풍성한 공연과 화합 운동회를 진행하였다. 또한 센터 이전 및 운영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및 후원 모금도 함께 열렸다.
제주 용담지역아동센터(센터장:오희정)는 지난 9월 20일(일) 한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3회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가족 및 이웃과 어우러져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과 보호자, 지역주민을 비롯해 김황국부의장, 강재선 용담1동장, 현상돈 주민자치위원장, 부유숙 한천초등학교 교감, 이규용 한천초총동문회장 등 주요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1부 식전 공연에서는 신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아동 대표 선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색소폰 합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진행된 2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저학년·고학년 경기, 남성부·여성부·어르신 경기, 아동 계주 등 온 가족과 주민이 참여하는 체육 활동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3부 발표회에서는 아이들이 그동안 정성껏 준비한 음악줄넘기, 오카리나, 댄스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장에서는 18년간 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온 센터의 안전하고 쾌적한 새 공간 이전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와 연합 모금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용담지역아동센터장(오희정)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아이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뜻깊은 축제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학업과 인성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종합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에 개소한 용담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이용시설로 지역 아동들을 위한 보호, 교육, 문화, 정서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