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통하는 복지
제주복지넷
소개
통합복지하나로
소개
개념 및 목표
- 개념 :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은 욕구가 있는 주민들이 언제·어디서나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복지․의료․돌봄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전달체계
- 목표 : 수요자중심, 현장중심, 민․관 협업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 구축.
- 통합적 정보관리, 민․관협력과 도민 참여를 기반으로 생계, 장애․질병, 돌봄이나 자립지원이 필요한 노인․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발굴에서부터 전체 도민의 복지체감도 증진을 위한 예방적 대응
추진배경
- 공급자 중심의 분절적인 돌봄 서비스(보건․의료․복지) 전달체계 한계
- 민․관에서 제공되는 각종 돌봄서비스의 주체, 대상, 목적 및 내용 등이 너무 복잡하고, 파편적으로 제공되고 있어 수요자의 욕구가 있어도 정보력이 없으면 혜택을 받기 어려움 - 복지사각지대 문제
- 정부의 지속적인 복지정책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고독사, 장애인 인권침해, 아동․노인학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사회문제 등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여전히 존재 - 민․관 협력 및 자원 공유의 중요성 증대
- 복지사각지대발굴, 서비스의 중복성 및 이용자의 통합적 관리 등 지역 내 보건․복지 관련 공공,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 수요와 공급의 가용 자원 및 서비스 등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민․관 지역사회통합돌봄 정보공유 시스템의 중요성 대두
추진근거
- 사회보장기본법 제29조(사회보장 전달체계)
-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 기본조례 제34조(사회복지 전달체계)
시범사업 기간 및 대상지역
- 사업기간 : 2020년~ 21년 까지(2년)
- 대상지역 : 3개 지역(제주시 2곳, 서귀포시 1곳)
- 아라동(아라종합사회복지관), 노형동(영락종합사회복지관), 동홍동(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운영모델
- 시범지역 3개동의 민․관 협업(민간 사회복지사 배치), 보건복지부와 민․관 협력 플랫폼 시범사업을 통한 민․관 정보공유, 동주민센터 내 보건+복지의 결합을 통한 서비스 제공,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통한 전달체계의 강화
- 핵심 역할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보건․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지역사회 자원 개발․관리 등을 통한 지역사회통합돌봄의 기반마련 (복지부, 선도사업과 병행 연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