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특수교육 대상자가 늘었지만 진학이나 취업 등 사회 진입 폭은 여전히 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특수교육 대상자는 천800여 명으로 5년 새 27%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특수교육 대상 졸업자 113명 가운데 대학에 진학하지 않거나 취업하지 않은 비율이 37%를 차지해 진로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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