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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기사 위축된 지역경제 사회공헌으로 달랜 경남은행

  • 작성자 : 홍나나
  • 등록일 : 2021-07-23
  • 조회수 : 29

[경남도민일보] 이희곤 기자(2021.07.23.)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해 지역은행의 사회공헌활동 비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2019년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최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20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보면 경남은행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으로 251억 6200만 원을 썼다. 2019년(220억 7300만 원)보다 14% 늘어났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 특별 후원, 지역소외계층 나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미혼모 출산용품 지원 등에 117억 원을 썼다.

또 장기소액연체자 채무 면제 등 서민금융에 83억 원, 청소년드림스타 지원과 장학기금 후원 등에 20억 원 등을 썼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으로 481억 원을 썼다. 지역은행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다. 2019년(436억 원) 대비 10.3% 증가했다.

대구은행(12.3%), 광주은행(5.1%), 전북은행(5.8%) 등도 사회공헌활동 비용이 2019년 대비 증가했다. 제주은행은 2019년과 2020년 사회공헌활동 비용이 22억 원으로 같았다.

지역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한 이유는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과 비대면 확산 등 경영 환경 악화 속에서 '지역밀착'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종학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코로나19 사태 속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상생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순익 대비 사회공헌활동 지출 비중으로 비교해 보면, 지역은행은 전국 영업망을 갖춘 5대 시중은행과 차이를 보인다.

지난해 경남·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의 합계 당기순이익(1조 1252억 원) 대비 사회공헌활동비용(1384억 원) 비율은 12.3%다.

하나·신한·우리·국민·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은 9.5% 정도다. 당기순이익 합계는 8조 3750억 원, 사회공헌활동 비용은 7978억 원이었다. 이런 수치는 2019년에도 비슷했다.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전체 사회공헌활동 비용은 줄었다. 5대 시중은행의 2020년 사회공헌활동 비용은 모두 7978억 원으로 2019년(8227억 원)보다 3% 감소했다. 하나은행(-15.3%), 신한은행(-11.9%), 우리은행(-4.9%)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2025억 원을 쓴 국민은행은 2019년(1811억 원) 대비 11.8% 늘어났다. 농협은행은 같은 기간 1592억 원에서 1648억 원으로 3.5% 늘었다.

 

출처 : 도민경남일보(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