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가 'ESG시네마콘서트-기후위기, 나로부터 바로 지금'을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호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영화와 음악을 통해 ESG를 해석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창세)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시네마콘서트는 최근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예술 공연을 통해 오감으로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이 ESG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승한 첼리스트(미래도시의 파라솔 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의 첼로연주와 민시후 피아니스트 의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네마콘서트에서 성승한 첼리스트는 '나의 첼로는 자연으로부터 왔다' 연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과 예술을 접목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신청은 ESG와 환경에 관심있는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