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타임즈 정용근 기자 2026. 02. 10. 16:33
사업비 총 3억 원 지원, 200명 대상 BPO(콜센터 등 업무아웃소싱) 산업 맞춤 직업훈련 및 연계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9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필리핀 빈곤지역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필리핀 성장 산업인 BPO(업무아웃소싱·콜센터) 분야 맞춤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굿네이버스에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200명을 대상으로 단계별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Good Core(생활기술·자기개발 교육) △BPO 산업 맞춤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Good Career △콜센터 실무교육, 인턴십, 멘토링, 이력서·면접 코칭 등을 통한 취업 연계 과정인 Good Connect 등 3단계로 운영된다.
본 사업은 현지 공공기관, 직업훈련센터, 민간기업과 협력해 교육 이후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필리핀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 진입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스리랑카 여성 농가 소득 창출 및 학교급식 연계 사업, 인도네시아 생활폐기물 순환 기반 주민 소득 증대 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 캄보디아 쏭큼 직업훈련센터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018년 10월 금융노조 10만 조합원과 은행권 중심 33개 금융기관이 공동 출연해 설립된 산업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이다.
출처 복지타임즈 www.bokj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