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회공헌, 기업재단 관계자 대상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서 개최
더버터 최지은기자 2026. 2. 27. 13:56
기업 사회공헌 고도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넥스트CSR포럼’이 오는 3월 17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다.
‘넥스트CSR포럼’은 기업이 전문성 있는 사회공헌을 설계ᐧ운영할 수 있는 전략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행사다. 더버터가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주최하고 있으며 매회 미래세대, 재난 등 시의성 있는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라면 누구나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첫 번째 포럼의 주제는 ‘사회공헌은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다. 각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 노력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확산하는 방법과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조 강연은 김기룡 한국사회가치평가 대표가 맡는다. ‘사회공헌에도 스타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사회공헌의 임팩트를 확산하기 위해 브랜딩이 잘 된 사회공헌 모델이 만들어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회문제 해결의 성과가 ‘좋은 일’로만 소비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누구나 한 번에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때 참여와 지지가 확대되고 사업의 지속가능성도 커진다는 점을 짚는다.
첫 발표는 문나리 이노션 크리에이티브 알파팀장이 맡는다. 다양한 기업 사회공헌 브랜딩 영상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던 문제를 보이게 만드는 영상 기획’에 대해 강연한다. 기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와 사업의 메시지를 대중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만드는 영상 제작 방법을 설명한다.
두 번째 연사인 김시원 더버터 대표는 ‘사회공헌 스토리텔링’을 사례와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사업 성과와 메시지를 숫자를 나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로 전달하는 법을 소개한다.
발표 후에는 강연자들이 참여하는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김기룡 대표, 문나리 팀장, 김시원 대표가 ‘사회공헌의 임팩트를 브랜드로 전환하라’는 제목으로 토론을 이어간다.
참가 신청은 별도 신청 페이지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할 수 있다. 문의는 ‘넥스트CSR포럼’ 사무국(02-3789-786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