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는 지난 15일 협의회 회관에서 ‘기해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위성곤 국회의원,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등을 비롯하여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년인사회는 신임 시설장 인사, 내빈들의 새해 인사말씀, 제9회 명예의 전당 등재자 시상, 참가자 교례, 축하 시루떡 컷팅식과 축배, 경품권 추첨, 떡국 오찬으로 이뤄졌다.
고치환 회장은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 해 제주도내 사회복지가 질적·양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사회복지계가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원희룡 도지사는 “2019년은 전체 예산의 21.4%를 차지하는 1조1326억 원이 사회복지예산으로 편성됐다”며 “더 시급하고 절실한 곳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사회복지사들이 복지혜택을 바라는 도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손길로 제주도의 어려운 민생과 갈등 현안들을 치유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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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 성황
- 작성자 : 복지사업팀김승지
- 등록일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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