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가 제주시에서 시행하는 공립형 제주시북촌주간활동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주시북촌주간활동센터는 제주시 동부권 지역의 발달장애인들에게 낮 시간 동안 재활 프로그램과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 및 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2월 중순부터 이용인을 모집하고 다양한 활동의 사업들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영열 희망나래 이사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의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북촌센터가 지역과 함께하는 선도적인 복지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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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래, 제주시북촌주간활동센터 위탁운영기관 선정
- 작성자 : 제주복지넷
- 등록일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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