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찾아가는 제주‧강원지역 자활정책포럼 성료
“지역자활지원조례의 적용실태와 개선방향”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주최,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사)제주특별자치도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이주일), 강원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희),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지부장 김경수)가 공동주관으로 2024년 4월 18일(목요일) 제주혼디누림터 대강당에서 ‘2024 찾아가는 제주‧강원지역 자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자활지원조례의 적용실태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보건복지부 등 중앙‧지방부처와 학계전문가, 양 지역의 현장전문가 및 자활사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와 강원 지역자활지원조례의 활용 사례 중심으로 기조발제를 김경환 제주자활기업 일하는사람들 대표와 박미라 강원광역자활센터 사무국장이, 남진열 제주대학교 실버케어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지역자활지원조례가 자활 현장중심의 실제적 지원이 가능한 활용방안에 대해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의 여건에 따라 다르게 활용 운영되고 있는 지역자활지원조례를 현장 실정에 적합한 제도적 장치로 적용되기 위해 행정과 자활현장 간 연계 강화 및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 장이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 김성복 센터장은 “제주지역의 특성과 자활현장의 경험이 반영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로서 지역자활지원조례가 안착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 064)711-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