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청사 로비 문화공간 활용”
제주지역 자활생산품 홍보 전시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는 2024년 4월 22일(월요일)부터 26일(금) 5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로비 문화공간에서‘제주지역 자활생산품 홍보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 품목으로는 자활기업 제주인에서 맞춤형 사무 및 홍보용품, 제주고장에서 제작한 스트랩키링 등 수공예제품, (주)마켓프레쉬의 제주산 무항생 암퇘지 생산품 세트와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생산되는 가죽공예제품, 음료 및 다과세트 등을 전시하여 제주자활사업과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우수상품을 홍보 전시하여 자활생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해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김성복 센터장은“이번 자활생산품 전시회를 통해 제주지역 자활사업과 자활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길 바라며,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자립과 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4개의 지역자활센터와 20개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경제적 안정과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 064)711-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