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ik제주점과 제주맘케페, 제주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2016 사랑의 집고쳐주기 -러브하우스 사업이 지난 3월 5일 토요일 처음 시작됐습니다.
이날 러브하우스 사업에는 한샘 ik 제주점 직원, 제주맘카페 회원, 화북동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직원 등 32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각 이중창 제작, 가전 ·생활용품 지원, 실내 청소 및 환경정리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은 지속적으로 ‘사랑의 집고쳐주기 - 러브하우스’ 사업을 통해 2달에 한번 도내에서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가정을 찾아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보금자리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