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소속 광역푸드뱅크 '강민수 사회복무요원'과 푸드마켓 '김영호 사회복무요원'이
오늘(3.8)로 소집해제명령을 받고 사회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2년 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의 임무에 있어서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협의회를 위해 묵묵히 일한 두명의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회복지협의회장님의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협의회 사회복무요원들은 일주일에 한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소집해제명령을 받고 전역하는 두 친구들에게 그 동안 사회복무요원들이 썻던 독후감을 한 데 모아
한권의 책으로 제작, 선물하였습니다.
사회로 나가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하게 될 두 친구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