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는 지난 11일 ‘기적의 편지’ 사업비 5천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소원이 담긴 손편지를 심사해 소원을 이뤄주는 ‘기적의 편지’ 사업이 3년째 펼쳐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의 온기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총 219통의 소원편지 중 115통의 편지 주인공을 선정해 소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